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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주년 맞이한 베리식스 ‘6초향수’, 품귀현상에 중고가도 올라

큰 인기 속에 품귀 현상까지 빚고 있는 페로몬 화장품 전문업체 ‘로사퍼시픽’의 베리식스 ‘6초 향수’가 판매 개시 1주년을 맞이해 국내 판매 물량 일부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성을 6초만에 사로잡게 만든다는 베리식스 6초향수는 판매 개시 이후 선 주문 열풍과 홈페이지 서버 폭주, 매진사태 등을 겪으며 중고시장에서도 높은 가격에 판매되며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뛰어난 품질로 다수의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소셜커머스 뷰티 부문에서 수 차례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성을 끌어당긴다는 신비한 물질 ‘페로몬’을 접목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이 주효한 것.

6초향수는 최적의 원료 배합비로 탄생한 고급스러운 향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대중들에게 ‘페로몬=6초향수’라는 인식을 심어주기도 했다.

단순히 향만 좋은 것이 아니라 제조 과정에서 파라벤, 계면활성제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화학 성분을 배제하여 평소 향수를 사용하기 어려웠던 민감한 고객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등 안전성까지 충족시키며 해외 명품 향수들을 제치고 높은 선호도를 기록하며 국내 향수 산업계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베리식스 6초향수 1주년 판매물량은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온 향수(화이트, 블랙, 핑크, 민트, 73, 82) 6종 모두를 선보이게 되며 파격가와 다양한 이벤트로 그 동안 성원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할 예정이다.

한편 로사퍼시픽은 6초향수의 성공에 힘입어 페로몬을 접목한 바디크림, 샴푸, 립글로스, 미스트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완판 행진을 기록해 왔다. 6초향수와 같이 조금이라도 유해할 수 있는 성분들은 엄격히 배제하고 높은 보습력에 고급스러운 향을 더해 향수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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