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기황후' 유인영, 남다른 존재감 '고정출연 요청 쇄도'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특별출연한 유인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일 방송된 '기황후'가 방송 된 후 유인영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시청자 게시판 및 각종 커뮤니티에는 유인영의 고정 출연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



유인영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맞이한 ‘기황후'에 특별 출연으로만 그를 보기에는 너무 아쉽다며 시청자들이 입을 모으고 있는 것.

유인영은 지난 11월 25일 방송된 ‘기황후’ 9회부터 13회까지 여인의 몸으로 돌궐족의 수장으로 아버지 바토루의 흉내를 내며 살아온 인물인 연비수역을 맡아 특별 출연했다.

유인영은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하며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부족수장의 근엄함을 다양한 눈빛 연기로 표현하며 극의 밀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안정적인 승마 실력과 함께 격한 액션신에도 흔들림 없이 사극의 고어체를 무리 없이 소화하며 사극 연기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줬다.

한편, 유인영은 오는 18일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 중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