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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부문, 봉사활동...훈훈한 겨울보내기 동참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부문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진심어린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자 포항·광양·서울 등 지역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11일 포스코휴먼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광양사업장에서 ‘감사나눔 바자회’를 가져 나눔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이번달 일 서울, 같은달 6일 포항에서 잇따라 감사나눔 바자회를 가졌다.

바자회는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기증한 의류, 가전제품, 생활잡화 등을 사내 공개 경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파전, 떡볶이, 군고구마 등을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도 함께 열어 직원들 동참을 유도했다.

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부문이 바자회, 연탄배달,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포스코휴먼스는 바자회와 먹거리장터로 300만원의 수익금이 발생했고 전액을 포항지역 장애인시설에 후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같은 달 7일, 서울주재 임직원 60여명이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꿀벌마을 10가구를 찾아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같은 달 9일, 포항·광양사업장에서 임직원 및 임직원 부인 등 70여명이 김장김치 600포기를 마련해 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경북 지체장애인협회 포항지회, 광양시 장애인복지관 등 복지시설 12곳에 전달했다.

한편, 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부문은 매년 연말마다 ‘김장담그기’, ‘연탄배달’, ‘나눔장터’를 가져 지역의 장애인들을 후원하고 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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