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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준금리와는 다르게 오르는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 지금이 최저금리 최적의 기회, 은행 별 금리비교 해봐야

최근 기준금리의 계속된 동결로 금리가 인하되면서 대출자들은 최저금리 시점에 대출을 받기위해 대출을 보류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12월이 되면서 기준금리는 변동이 없지만 금융사의 마진과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 등이 겹치며 대부분의 금융사들이 금리를 0.1%~0.2% 정도 소폭 상승 시키고 있다.

하지만 아직 기준금리는 인상된 것이 아니어서 저금리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모든 금융사가 금리 인상을 한 것은 아니다. 대출을 미뤘던 대출자들에겐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일수 있다. 지금같이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에 중요한 것은 무작정 은행을 찾아가 상담을 받기보단 최대한 여러 은행이나 보험사의 대출상품을 비교해보고 결정하는 것이다.


 
12월에 금리가 소폭 상승한 금융사가 많지만 아직도 N은행 같은 경우 1년 주기 변동금리 최저 3.22%, I은행은 6개월 변동금리 최저 3.22%, N보험사 같은 경우 3년 고정금리 최저 3.52%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모든 고객이 최저금리를 받을 수는 없기에 금융사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비교해서 자신에게 맞는 금융사를 찾아야 최저금리의 대출이 가능하다.

기존 대출이 3년 이상 됐거나 기존 사용하는 금리가 높은 대출자들은 금리를 비교해 봐야한다. 아파트담보대출은 대부분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한 값이 적용이 되기 때문에 현재 기준금리가 낮아졌다 하더라도 가산금리가 높으면 금리가 높을 수밖에 없다. 보통 대출은 3~5년이 지나면 중도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대환이 가능하고, 3년이 안 됐더라고 기존 대출이 4.5% 이상이라면 중도 수수료를 내더라도 금리가 많이 낮아져 대출을 갈아타는 것이 이익이 될 수 있다.

아파트담보대출은 한번 담보대출을 받으면 그 금액도 크고, 중도상환수수료 등을 고려해 최소한 2~3년 정도를 유지한다. 그리고 각자의 신용등급, 대출한도, 소득증빙, 거치기간 등 조건에 따라 금리를 할인해 주기 때문에 금융사에 따라 차이가 크다. 따라서 주택담보대출을 계획 중이라면 최대한 많은 금융권 대출상품의 우대금리와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조건을  꼼꼼히 비교해 봐야한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 비교 전문 사이트인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인터넷사이트로 대출 상담을 신청하거나 대표번호 1600-5231로 전화하면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뿐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등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전문가가 무료로 비교 컨설팅해 주고, 실제로 대출이 실행될 수 있게 믿을 수 있는 담당자를 연결해주기 때문에 믿고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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