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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인탑스, 매월 소외된 이웃에 선물꾸러미 전달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는 휴대폰 등 전자제품 케이스 기업인 ‘인탑스’와 11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1004 희망나눔 선물꾸러미 기부전달식’을 갖는다.

‘1004 희망나눔 선물꾸러미’사업은 서울시와 인탑스가 1년간 매월 정기적으로 저소득 가정의 식생활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인탑스는 1년간 총 5억원 상당의 생필품 선물박스(매월 1004개 박스, 박스당 3만원 상당)와 현금을 홀로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기부전달식 당일에는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김, 참기름, 라면 등 8개의 품목으로 구성된 선물박스 1004개를 푸드뱅크에 전달하고 성북구 복정마을 30가구에 직접 배달한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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