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게이트(대표 홍문철) 는 최근 일본과 태국 및 싱가폴, 말레이시아 지역의 '레전드오브파이터' 해외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갤럭시게이트는 일본은 DMM 그룹과 태국 및 싱가폴, 말레이시아 지역은 '레전드오브파이터'의 한국 서비스사인 엠플레닛(대표 이한근)을 통하여 현지업체인 Velofethai와 해외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베트남 지역도 계약조건의 최종 조율단계이며 기타 해외지역도 수출 계약협상이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엠플리닛과는 해외 일부지역을 협력해 공략한다는 정책하에 몇몇 해외지역을 대상으로 심도있는 협의를 진행하고 있음도 밝혔다.
지난 6일 국내에서 정식서비스가 개시되어 액션게임의 새로운 강자로 등극한 '레전드오브파이터'는 향후 대규모 패치를 진행해 2014년도 최고의 히트작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한다는 전략 아래,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정광연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