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대표 이재원)의 디앱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3D MMORPG 신작 '워밸리'가 런칭 후 현재까지 티스토어 1위를 고수, 구글 플레이 신규 무료 인기게임 5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워밸리'는 서양신화 배경의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전투중심 모바일 MMORPG로 개성 있는 클래스와 다양한 즐길거리, 풍부한 퀘스트, 화려한 그래픽 등 완성도 높은 게임성이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100명이 참여 가능한 대규모 공성전과 길드전, 세력전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제대로 된 전쟁과 PVP를 모바일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MMORPG의 재미요소를 극대화시킨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한편 '워밸리'는 최초 만렙 달성자에게 유럽여행권을 지급하고, 레벨업 시 갤럭시노트, 기프트카드, 백화점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인크로스 콘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레전드 오브 갓'에 이어 '워밸리'까지 흥행돌풍을 이어나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MMORPG라는 장르에 걸 맞는 장기적인 업데이트와 꾸준한 콘텐츠 보강, 다양한 이벤트로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