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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무살’ 이기광, 대본 삼매경 공개…’연기돌 입증’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이기광은 오는 12월 19일 모바일 콘텐츠 마켓인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되는 CJ E&M의 4부작 UHD 드라마 ‘스무살’ 주인공을 맡았다.

이기광은 ‘지붕 뚫고 하이킥’ ‘마이 프린세스’ 등을 통해 연기자로도 재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이번 ‘스무살’에서 실제와 같이 비스트 이기광 역으로 첫 주연을 맡은 이기광은 각별한 애착을 쏟으며 연기자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광은 촬영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진지한 모습으로 다음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연출을 맡은 황준혁 PD는 “이기광은 극중에서도 실제와 똑같이 인기 아이돌 비스트의 이기광 역을 맡은 만큼, 본인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극중 ‘이기광’은 순애보를 지닌 평범한 남자와 화려한 톱스타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여야 하는데, 특유의 매력과 순발력으로 캐릭터를 잘 표현해줬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스무살’은 20분짜리 4부작 구성으로, TV가 아닌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첫 선을 보인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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