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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사랑의 연탄 나르기’ 실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대한항공은 9일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에서 기초생활비 수급 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노사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 이종호 노조위원장 등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가했다.

대한항공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 활동을 통해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 연탄 1만장을 기증하고 그 중 일부를 직접 배달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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