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발전하고 업그레이드 돼는 컴퓨터그래픽(CG)의 동향에 발 맞추어 VFX,CG전문교육기관 SF필름스쿨이 해외 VFX아티스트인 Coen Klosters (코엔 클로스터스)와 Vladimir Lopatin(블라디미르 로파틴)을 초청하여 VFX기술세미나를 진행하였다.

The Avengers, Battleship, Avater등 헐리우드 유명영화에서 FX Technical Director로 활약중인 코엔 클로스터스와 Killzone Series에서 FX Technical Director로 활약중인 블라디미르 로파틴은 ‘SF필름스쿨 기술세미나’에서 해외에서 진보한 VFX기술에 대해서 강연을 하였다.

이날은 FX테크닉기술에 속하는 프로그램중 하나인 후디니(HOUDINI)의 중요성과, 앞으로 한국에서도 마야에 탑제한 툴뿐만이 아니라 소스코드를 응용하여 쓸 수 있는 후디니 대해 공부를 하여 응용해 보는 것을 권하였다. 또한 VFX해외시장이 어떤 추이로 변화해 왔는지 현재는 어떠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지 또 FX아티스트로서 해외취업에 필요한 요소들과 FX아티스트로서 마음가짐 대해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SF필름스쿨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술세미나에서 VFX아티스트인 코엔 클로스터스와 블라디미르 로파틴은 ‘SF필름스쿨을 방문하며 아주 인상적인 곳 이고 학생들의 VFX작품과 그 밖의 작업환경들이 인상적이였다’고 말을 남겼으며 이어 ‘이곳의 학생들이 사용한 기술효과 수준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어 블라디미르 로파틴은 ‘SF필름스쿨은 VFX를 처음 시작하기에 아주 좋은 기반을 갖추고 있고, 이곳 학생들에게서 장래가 기대되는 재능있고 대단한 효과들을 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이 방문한 SF필름스쿨은 국내에서 CG유저를 전문적으로 양성해온 교육기관으로 컴퓨터그래픽(CG)를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부터 시작하여 마야, 누크, 지브러쉬, 모션그래픽, 애니메이션 등 분야별 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있고 포토폴리오 준비에서부터 취업까지 관리해주고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재 2014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1,2차면접을 통해서 모집하고 있다. VFX 및 CG분야에 관심있다면 방문하여 자세한 상담 또는 면접을 진행하면 된다. 문의전화 02-501-5111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