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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적외선 히터의 단점을 보완한 “큐렉스나노튜브전기히터” 출시

갈수록 추위가 더해가는 요즈음, 저렴한 난방비로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지내는 방법은 없을까? 

날만 새면 오르는 물가를 걱정하고 겨울철 난방비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큐렉스나노튜브전기히터'가 출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전열기전문 업체 비젼코리아가 10년 가까이 선풍적인 인기를 끈 기존 제품(근적외선히터)을 업그레이드하고 일반 전기히터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특수 제작한 나노튜브진공램프를 장착해 출시한 신제품 ‘큐렉스나노튜브전기히터’는 예열 없이 전원을 켜자마자 난방이 되며 기존의 동급 전기히터보다 강력하고 뛰어난 난방을 제공한다. 아울러 최소한의 난방비로 가정이나 사무실 ․ 업소 등에서 간편하게 고효율의 난방을 실현할 수 있고, 나노카본섬유를 이용한 원적외선 연속발열방식을 채용한 점이 특징인 기능성 건강 히터다. 특히, 신소재인 특수세라믹 투명 진공관 속에 나노카본원사를 수십만 가닥 엮어 만들어 건강에 이로운 강력한 고밀도 원적외선을 발산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큐렉스나노튜브전기히터'는 슬림하고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가정용인 스마트형과 다용도 모델인 스텐드형 ․ 벽걸이형 ․ 트리플형 등 4종류의 모델로 출시돼 다양한 크기의 공간에 난방을 할 수 있다. 스마트형을 제외한 나머지는 디지털 조절방식이라 리모컨을 사용, 4단계 온도조절기능을 통해 전기료 절감을 꾀할 수 있다. 사무실 및 업소 등에서 하루 8시간 사용 시 트리플형 히터(MSH-3000K, 강2.7KW, 일반용 전기저압기준, 월 전기료 약 59,000원)와 스텐드형 히터(MSH-2200S, 강1.8KW, 일반용 전기저압기준, 월 전기료 약 39,873원)를 비교적 저렴한 비용 하에 만족한 난방을 할 수 있다. 

또한, 자동회전과 높낮이 조절기능으로 특정 장소 집중난방이 가능하고, 산소를 태우는 방식이 아닌 공기를 직접 데워 복사열에 의한 난방을 제공하며 원적외선을 발산시켜주는 방식이라 좁은 장소에서 장시간 사용 시 발생하는 두통이나 어지럼증, 인후통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공기를 태우지 않기에 실내 공기가 건조해질 염려도 없다. 

가장 인기리에 판매 되고 있는 스텐드형 히터는 어린이나 화재위험 물질이 30cm이내 접근 시 자동전원차단을 통해 화상 및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근접센서안전기능이 있어 공공장소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무연 ․ 무취 ․ 무소음으로 쾌적한 환경과 함께 제품이 기울어졌을 때 역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등 화재 및 화상의 위험이 없다.

 업체 관계자는 ‘큐렉스나노튜브전기히터’에 대해 “이 제품의 생명이랄 수 있는 램프 및 반사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세계적인 난방전문회사들과 기술협력을 통해 만들어진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기능을 지닌 제품이다. 국내에서 제작 및 생산된 제품으로 고효율의 난방을 자랑하며 전력소비량이 적어 소비자들의 겨울철 난방 에너지 절감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기존의 전기히터 제품에 대해 실망한 사용자들에게 ’큐렉스나노튜브전기히터‘는 더없이 만족할만한 차세대 전기히터이고, 실내 산소를 태우거나 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가정은 물론 병원, 은행, 학원, 교회 등 장소에 관계없이 환기를 우려하는 겨울철 알뜰 구매자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비젼코리아는 신제품 ‘큐렉스나노튜브전기히터’ 출시를 계기로 각 품목당 300대 한정 특별할인판매중이다. 02-2652-4971  www.vjk.co.kr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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