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전문업체, ‘두꺼비이사’ 가격비교 서비스 제공
얼마 전 이사를 마친 윤 모씨는 이사 도중 망가진 가구를 볼 때마다 절로 한숨이 나온다. 고가(高價)의 가구가 많아 일부러 비싼 돈을 들여 포장이사를 했지만 가격만큼 서비스 수준이 높지 않아 적잖이 실망한 것이다. 더군다나 항의를 위해 전화한 이삿짐 센터에서는 “이사가 끝났으니 우리 책임이 아니다”라는 황당한 대답만이 돌아올 뿐이었다. 급하게 계약서를 펼쳐 보았지만 이사 과정 중 생기는 가구 손상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
자취 생활을 하며 자주 이사를 다니는 대학생 김 모씨 역시 책임감 없는 이삿짐 센터로 인해 피해를 봤다. 짐이 적은데다 시험 기간까지 겹쳐 어쩔 수 없이 이삿짐 센터에 의뢰를 한 후 돈을 지불했지만 사기를 당해 계약금을 날리게 된 것이다. 이후 다시 찾은 또 다른 업체에서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요구해 또 한 번 계약이 불발됐다.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이용하는 포장이사 서비스. 그러나 최근 이삿짐센터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며 그 피해 사례 또한 만만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포장이사, 어떻게 하면 제대로 할 수 있을까?
GGK통운이 운영하는 포장이사전문 업체 ‘두꺼비이사’는 이사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격 비교 시 우위를 선점하는 것은 물론, 꼼꼼한 포장, 확실한 배송, 깔끔한 정리정돈,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까지, 번거로운 이사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특별함 덕분이다.
두꺼비이사를 통해 이사를 마친 주부 안 모씨는 “가구 하나하나에 커버를 씌우는 것은 물론이고, 이불과 침구류는 비닐 포장을, 가전제품은 전용 포장지를 덮어 안전하게 보호한다”며 “에어캡과 아이스박스까지 동원돼 집안의 살림살이들을 챙기는 것을 보고 다른 업체와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정확하고 빠른 운송과 가구 배치, 이사 후 청결 관리도 두꺼비이사의 몫이다. 두꺼비이사는 이사 후 스팀 청소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만한 무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피톤 치드로 공기 정화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알러지 케어, 항균 케어 또한 무료로 서비스한다.
고객의 ‘기분 좋은 날’을 지원하는 두꺼비이사는 포장이사 외 VIP이사, 원룸이사, 보관이사, 기업이사 등을 돕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견적과 서비스 내용, 계약 조항 등을 공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두꺼비이사 홈페이지와 전국 상담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