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대표 이재원)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 중인 '달려라 총잡이 for Kakao'가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네이버 앱스토어 런칭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달려라 총잡이 for Kakao'는 쉴틈 없는 조작감과 달릴수록 빨라지는 스피드, 끊임없이 등장하는 고블린 사냥으로 높은 몰입도와 스릴감을 자랑하는 3D 액션 러닝게임이다.
이번에 중견배우 김수미 성대모사로 뜨고 있는 '홍제동 김수미'의 방송인 유병권과 성우 계약을 통한 음성 업데이트와 겨울 맞이 '미션 윈터맵'을 오픈하며 1.5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대중에게 사랑 받는 중견배우 김수미의 걸쭉하고도 간드러지는 목소리를 성대모사하여 게임에 직접 적용함으로써 유저에게 친숙함을 선사하고, 센스 있는 애드립을 통해 게임 플레이 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겨울 시즌을 맞아 준비한 '미션 윈터맵'에서는 매일 해당 맵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할 시 최소 3,0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코인과 크리스탈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네이버 앱스토어 런칭을 기념해 게임 평을 남겨준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닥터셀 비타크림 200개를 제공하며, 섹시 큐티로 돌아온 걸그룹 '피에스타'와 함께하는 달총 알아가기 프로젝트를 통해 피에스타 사인 CD 50장 및 크리스탈 제공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인크로스의 컨텐츠 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달려라 총잡이 for Kakao의 1.5버전 업데이트는 유저와의 친숙함을 높이고 게임의 재미 요소를 부각하고자 방송인 유병권씨와 손잡고 게임 내 음성 업데이트를 위주로 진행했다"며, "네이버 앱스토어 런칭을 기념해 걸그룹 피에스타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는데, 새로운 유저들의 호응을 얻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상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