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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룰더주 for Kakao] 국민 SNG 재탈환 위해 달려~
'룰더스카이' 성공 DNA 이어받은 정통 후속작 … 탁월한 재미와 뛰어난 콘텐츠로 연타석 홈런 예고
● 장    르 : 모바일 SNG
● 플랫폼 : 스마트 디아이스
● 개발사 : 조이시티
● 배급사 : 조이시티
● 서비즈 일정 : 12월 3일 출시 
● 홈페이지 : zoo.joycity.com


세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룰더주 for Kakao(이하 룰더주)'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모바일 SNG의 교과서로 불리는 '룰더스카이'의 정통 후속작인만큼 업계와 유저들의 기대감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조이시티는 지난 12월 3일 자사가 개발한 동물 육성 소셜게임 '룰더주'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룰더주'는 수백 종에 이르는 다양한 아기 동물들과 함께 자신만의 섬을 만들어 나가는 동물 육성 소셜게임으로, 아기 동물을 성장시켜 나가는 육성 요소에 친구의 아기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소셜 요소, 섬을 예쁘게 가꾸는 꾸미기 요소가 더해져 풍성하고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아기 동물의 성격에 따라 표정과 모션, 트레이닝 방법 등을 차별한 것이 특징이며, 친구 아기 동물과의 교배를 통해 새로운 아기 동물을 획득할 수 있는 소셜 액션 '메이트'를 추가, 유저간의 활발한 교류를 지원한다.
조이시티만의 탁월한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에 카카오 게임하기라는 강력한 플랫폼까지 결합, 2013년의 대미를 장식할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조이시티의 대대적인 이벤트도 관심을 끈다.
'룰더주'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16일까지 카카오톡 친구를 1명 이상 초대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와 100젬(게임캐시), 10만 골드(게임머니)로 구성된 '슈퍼패키지'를 선물로 증정한다. 10명 이상 초대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고급 핸드백'과 '아가타 시계', '동물 쿠션'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 오는 12월 16일까지 100만 마리의 아기 동물 입양을 달성할 경우, 유저 전원에게 1만 골드(게임머니)를 증정하고, 동물 보호단체 한국반려동물협회에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짜릿한 '내 손안의 아기 동물 이야기' 
'룰더주'는 횡스크롤로 펼쳐진 하늘 위의 섬에서 다양한 종류의 아기 동물을 성장시켜 나가는 동물 육성 소셜게임으로, 조이시티의 대표 소셜 네트워크 게임 '룰더스카이'의 주요 개발진이 전작의 세계관을 그대로 반영해 만든 후속작이다.
횡스크롤로 펼쳐진 섬을 아기 동물들과 함께 가꿔 나간다는 콘셉트의 '룰더주'는 아기 동물을 성장시켜 나가는 육성 요소에 친구의 아기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소셜 요소, 섬을 예쁘게 꾸밀 수 있는 꾸미기 요소가 더해져 풍성하고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내 손안의 아기 동물 이야기'를 표방하는 '룰더주'는 3D 근접 시점으로 동물들의 생생한 표정과 모션을 그대로 보여준다. 바닥에 납작 엎드리거나 먹이를 먹고 트림을 하는 모습 등은 실제 애완동물을 기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생동감 있게 전달된다.
또 유저가 직접 아기 동물의 성격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성격은 귀여운 성격, 터프한 성격, 도도한 성격, 익살스러운 성격 총 4가지로, 지정된 성격에 따라 다른 트레이닝 방법을 구사해야 한다. 다양한 종류의 아기 동물을 각각의 성격에 따라 부지런히 관리해줘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게임 속 아기 동물들에게 애정을 쏟게 된다.
신개념 교배 시스템 '메이트'도 눈에 띈다.
친구 아기 동물과의 '메이트'를 통해 더 높은 등급의 동물을 입양할 수 있으며, 메이트로만 얻을 수 있는 희귀한 동물도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동물마다 '메이트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가계도를 제공해 아기 동물이 맺은 소중한 인연을 손쉽게 살펴볼 수 있다. 

전작 뛰넘는 각종 콘텐츠 '풍성'
정통 후속작인만큼 '룰더스카이'의 소셜 시스템 '페이버'와 '케어'를 '룰더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아기 동물의 성격에 따라 효율이 높아지는 건물, 섬을 꾸밀 수 있는 다양한 데코레이션 아이템 등이 게임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룰더스카이'의 주인공 캐릭터 '슈슈' 역시 게임 진행을 돕는 퀘스트 도우미로 등장하며, 화면 하단에 친구 리스트가 나열되는 친숙한 UㆍI는 유저간 교류를 더욱 편리하게 지원한다.
'룰더스카이'에는 다섯 번째 위성섬으로 '주아일랜드'가 추가되며, 해당 섬을 클릭하면 '룰더주' 게임 화면으로 이동하게 된다. 

론칭과 함께 강아지와 곰, 여우, 호랑이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아기 동물들이 공개된다. 동물과 종, 색깔 등이 굉장히 세분화 되어 있기 때문에 수백 종에 이르는 다채로운 아기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기 동물의 머리와 얼굴, 목, 꼬리 등 부위별로 치장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해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친구 아기 동물과의 교배를 통해 새로운 아기 동물을 얻는 '메이트 시스템'은 동물 관리에 있어서도 핵심 콘텐츠다. 친구의 동물에게 '메이트'를 신청하고, 친구가 수락하면 새 아기 동물이 입양소로 전달되기 때문인데 '메이트'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동물의 등급보다 더 높은 등급의 동물을 얻을 수 있으며, 입양소에서 판매하지 않는 희귀한 동물도 획득할 수 있다.

더욱 진화된 재미로 흥행 질주 예고
'룰더주'에서 유저는 처음 아기 동물을 입양할 때 각각의 성격을 지정할 수 있다. 성격은 귀여운 성격, 터프한 성격, 도도한 성격, 익살스러운 성격 총 4가지로, 성격에 따라 동물의 표정이나 모션, 트레이닝 방법 등이 달라진다.
동물의 성격 등급은 트레이닝을 통해 올릴 수 있으며, 건물의 업그레이드 가능 여부 및 생산 효율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게임 내 호루라기를 사용해 아기 동물을 트레이닝시킬 수 있다. 트레이닝 종류는 총 10가지로 하얀깃털 간질이기, 목풀며 노래하기, 인물 사진찍기, 2G폰 문자 보내기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트레이닝을 통해서는 아기 동물의 성격 등급을 올릴 수 있으며, 높은 성격 등급의 동물을 보유할수록 좋은 건물을 짓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룰더스카이'를 통해 모바일 SNG의 본격적인 성공시대를 알린 조이시티는 '룰더주'로 다시 한 번 성공 신화를 노리고 있다. 이미 개발력이나 서비스 능력에서 충분한 검증을 받은 만큼 업계의 전망은 그 어느 때보다 밝다.
카카오 게임하기와 손을 잡은 것 역시 긍정 요인이다. 충성도 높은 유저를 다수 확보한 전작과 긴밀한 연관성을 놓지 않고 있어 폭발적인 초반 질주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룰더주'가 '룰더스카이' 못지 않은 성공 신화를 써내려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광연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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