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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흥업소 단속 영업장부 압수…경찰, 인천 지도층 성접대수사
인천경찰이 성매매를 알선한 대형 유흥업소를 상대로 수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사회지도층이 포함된 성매매 알선 장부를 입수해 수사 결과가 주목된다. 특히 이 업소는 지역 내 사회지도층과 공직자가 자주 드나든 것으로 알려져 경찰의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인천의 한 대형 유흥업소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2000여건의 성매매 알선 내용이 적힌 ‘영업장부’를 입수,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이도운 기자/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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