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패션왕 코리아' 보라, 파이팅 넘치는 적극성으로 4차 경연 '진출'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적극적인 자세로 ‘패션왕 코리아’ 4차전 진출에 성공했다.

12월 9일 새벽 방송한 SBS 디자인 창조 프로젝트 ‘패션왕 코리아’에서는 3차 경연이 진행됐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코트와 점퍼를 조함한 겨울 패션을 완성하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3차 경연에서는 최초의 탈락자 두 팀이 결정되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긴장도는 더욱 높아졌다.


보라-이주영 팀은 윤건-이지은 팀과 일대 일 대결을 펼쳤다. 1, 2차 대결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뒀던 보라 팀이었기에 60초의 PR을 수백 번 반복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보라는 앞서 의상 제작과정에서 이주영 디자이너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등 그 어떤 때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런웨이가 진행되는 동안 무대 뒤편에서 입은 웃고 있지만 긴장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PR 시간에도 패션 피플을 무대로 불러 직접 입혀보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다.

그의 노력이 통했는지 55대 45로 보라 팀이 승리하며 4차전 자동 진출권을 얻게 됐다. 이주영 디자이너도 이번 작품을 보라의 공으로 돌렸다.

한편 '패션왕 코리아'에서는 티파니, 지일근, 보라, 이주영, 김나영, 정두영, 윤건, 이지은, 브라이언, 박윤정, 이지훈, 김홍범, 추미림, 남윤재, 임동욱, 장형철 등이 출연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