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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중흥S-클래스 리버뷰, 최고 9.55대1로 청약 마감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중흥건설은 세종시 3-3생활권에 공급하는 중흥S-클래스 리버뷰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최고 9.55대 1, 평균 1.99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6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4, 5일 진행된 1~3순위 청약접수 결과 중흥S-클래스 리버뷰는 총 83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673명이 몰려 평균 1.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형이 1순위 기타지역에서 1.57대 1로 마감됐고 전용 109㎡와 167(펜트하우스)㎡은 대형임에도 불구하고 기타지역 3.04대 1, 당해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전용 98㎡형의 경우 3순위 기타지역에서 506명이 몰리며 최고 청약경쟁률인 9.55대 1을 기록했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첫 분양에 들어간 3생활권은 세종시의 핵심 행정구역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특히 중흥S-클래스 리버뷰는 금강 조망이 가능하고 초ㆍ중ㆍ고등학교가 도보권인 3생활권의 알짜 지역에 위치해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에 하며, 계약은 16~18일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1577-2264로 하면 된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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