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수분이 부족한 겨울이 되면 수분크림과 천연오일로 피부보습과 탄력유지에 힘을 써야한다. 하지만 이미 잡힌 주름과 쳐진 피부로 고민하는 여성이라면 화장품으로 돌리기는 역부족이다.

5일 국내 화장품 회사 S&Y에 따르면 이 회사의 ‘듀얼리프팅솔루션’은 이런 여성들의 고민을 한방에 잠재워줄 핫 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벌써 임상과 입소문을 통해 일명 ‘땡김이 에센스’ 또는 ‘바르는 보톡스’라는 평을 받고 있어 주름과 쳐진 피부로 인해 고민하는 여성들 사이에 히트를 예감하고 있다.
 
오는 6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인 S&Y의 듀얼리프팅솔루션 상품은 ‘리프팅 솔루션 7(Lifting Solution7)’과 ‘울트라 브이 에센스(Ultra V Essence)’ 두 가지로 구성되어있다. 이는 한국인의 피부에 잘 맞지 않는 외국 수입화장품의 단점을 개선한 순수 100%국내 연구기술로 탄생한 제품.

이에 대해 S&Y 김호정 대표는 “기존 주름개선 수입화장품의 대부분이 한국인의 피부테스트나 인체적용시험도 없이 고가에 판매되면서 물의를 일으켜왔다. 하지만 자사 제품은 26년 기술집약의 코리아나화장품 송파연구팀 박사와 영국옥스포드 세포분자생물학박사의 전략적 프로젝트의 결실로 3년의 연구개발끝에 성공한 제품이다. 순수하게 100%국내연구기술의 개가”임을 강조했다.

◇영국 옥스포드 대학 분자세포생물학 박사와 코리아나 화장품 송파연구팀이 공동 연구 개발한 안전한 화장품

회사측에 의하면 원천기술은 영국 옥스퍼드 분자생물학박사의 3가지특허원료와 배합에 비밀이 숨겨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최근 수입화장품의 안전성 문제로 여성들이 불안해하는 점을 해소하기 위해 출시 전 이미 건국대병원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스테로이드 불검출테스트를 통과했고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주름이 펴지는 효과는 피부상태에 따라 다소 시간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직접적으로 주름이 펴지는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허원료를 갖고 시도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알수 있듯 단 한번을 써봐도 당겨지고 채워져서 주름수가 감소하고 주름이 펴지는 효과를 바로 그 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이 최대의 강점”이라고 한다. 

제품 개발의 주역인 안성관교수(건국대)는“주름개선과 피부탄력을 강조하는 기능성화장품도 피부 진피층까지 흡수되지 못하면 피부개선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리프팅 솔루션 7과 울트라 브이 에센스는 피부 진피층 깊숙한 곳에서부터 피부 속탄력을 잡아줌으로써 주름개선과 피부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한 제품으로 눈가, 입가, 목까지 다 바를 수 있게끔 하여 기존의 주름개선과 리프팅제품과 차별화를 보인다.”고 강조했다. 

제품 출시 첫방송은 12월6일 아침 7시 20분 금요일 롯데홈쇼핑에서 방송한다. 단품 판매가는 솔루션7이 39,000원/ v에센스는 98,000원이지만 홈쇼핑출시 기념 솔루션7 15개와 v에센스 2개 포함129,000원이다. 물론 첫 출시 기념 다양한 사은품과 구매찬스할인혜택도 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여성의 피부주름과 탄력문제해결을 제시하는 화장품들은 셀 수 없이 많다.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전혀 과장하거나 포장하지 않는 리얼 영상으로 제품의 경쟁력을 방영할 계획이다. 바르자마자 피부가 펴지는 효과를 준다는 점에서 올 겨울 잔주름과 피부쳐짐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의 구매가 예상된다.” 며 덧붙여 “첫 출시 기념으로 첫 방송에 한해서 고급 극세사 이불을 제공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방송 전 롯데홈쇼핑(www.lotteimall.com)에서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