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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디생명과학, 팝코너스로 스낵업계 지각변동 일으키나

YD생명과학이 또 한 번 큰 비상을 위한 힘찬 날갯짓을 준비하고 있다.

이 기업은 ㈜영동메디칼과의 합병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영국 시너지헬스사와 소독사업 분야의 국내독점총판 계약을 체결하더니 지난 8월에는 미국 Medora snacks사와 팝코너스 국내 독점총판계약을 체결해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팝코너스는 기존 스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카테고리라 업계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국내독점 총판계약을 체결한 지 석 달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도 전국 2만개 매장에 독점런칭을 개시할 수 있었다.

 팝코너스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모든 재료를 천연재료로 사용한 웰빙 건강스낵으로 미래 트랜드를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게다가 맛도 기존의 스낵과는 한 차원 다른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실제로 팝코너스는 스낵업계의 선진국에서 다른 스낵들을 대체할 차세대 먹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매출증가율이 300%를 이른다.

와이디생명과학은 웰빙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천연물의약품 등에 매진하는 R&D 전문연구개발 기업으로 2013년 영동메디칼과 합병 이후 여러가지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기술력을 갖춘 와이디생명과학의 R&D개발력과 마케팅과 유통망을 갖고 있는 영동메디칼이 어우러지면서 폭발적인 매출의 견인차 역할을 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향후 코스닥 상장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 와이디생명과학은 스낵업계를 뒤흔들 팝코너스를 통해 힘찬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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