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발매 50주년을 맞은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의 ‘아로나민’은 국내 종합비타민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민영양제’다.

우선 아로나민골드는 활성비타민B군과 비타민CㆍE를 이상적으로 처방해 육체와 눈의 피로, 신경통에 효과적이다. 아로나민골드에 함유된 활성비타민B군은 피로물질을 배설시켜 피로회복을 돕는다.

아로나민씨플러스는 활성비타민B군에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와 비타민E, 셀레늄과 아연 등 13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강했다. 비타민C가 콜라겐 형성과 세포간 물질 형성을 촉진해 탄력있는 피부 유지를 도와 젊은 여성에게 인기가 많다.

아로나민아이는 활성비타민B군에 눈의 건강을 유지해 주는 항산화 비타민A와 미네랄이 보강되어 있어 안구건조증, 시력감퇴, 망막질환의 예방 및 보조치료에 효과적이다.


아로나민이엑스는 고함량의 활성비타민B군이 함유된 제품이다. 세포 내 에너지 대사를 원활히 해 만성피로 개선에 효과적이다.

아로나민실버는 24가지의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등을 권장량에 맞게 고루 담은 영양제다. 특히 노년기 영양 보급에 적절하다.

이슬기 기자/yesye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