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www.melon.com)이 오는 18일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클럽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클럽파티에는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톱10’을 수상한 다이나믹듀오와 오는 6일에 새로운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는 버벌진트, ‘이별식탁’으로 활동 중인 래퍼 산이(San E)가 출연하고 DJ DOC의 이하늘이 디제잉을 맡는다
멜론 이벤트 페이지에서 멜론 CF를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공유하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2일까지다. 당첨자에겐 ‘멜론 클럽파티’ 초대권(600명ㆍ1인 2매) 또는 스타벅스 시그니처 핫 초콜릿(400명)이 주어진다.
파티 현장에선 멜론 광고에 쓰인 성준과 고아성의 소품 자선경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제욱 멜론사업부 본부장은 “그동안 10대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많이 진행해왔는데, 이번 파티를 시작으로 20대 이상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