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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차식-나즈카라인스, 내년 1월 17일 홍대 롤링홀서 합동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차식과 영국 출신 원맨밴드 나즈카라인스(Nzca/Lines)가 내년 1월 17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차식은 지난 90년대 인디 신에 많은 영향을 미친 밴드 레이니썬의 보컬 출신 아티스트다. 정차식은 솔로로 활동을 전향한 후 발매한 2장의 앨범을 모두 ‘2013 한국대중음악상’과 제1회 ‘이매진어워드’ 후보에 올려 각각 최우수 록 부문 음반과 노래, 올해의 앨범을 수상했다.

나즈카라인스는 ‘더 선데이 타임스(The Sunday Times)’, ‘클래시 매거진(Clash Magazine)’ 등 영국의 유력지를 통해 가장 주목할 만한 프로듀서로 선정된 아티스트로 지난 2011년 네이버 ‘이주의 발견-해외 앨범’으로 선정돼 국내 팬들에게도 관심을 모았다.


예매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한편, 정차식과 나즈카라인스는 내년 3월에 영국에서도 다시 한 번 합동 콘서트를 벌일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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