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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중흥S-클래스 리버뷰 4일 1,2순위 청약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중흥건설이 세종시에 저렴한 분양가로 명품 아파트를 분양한다.

중흥건설이 세종시 3-3생활권 M1블록에 공급하는 ‘중흥S-클래스 리버뷰’가 4일 1,2순위 5일 3순위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계약은 16~18일 3일간 진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00만원대 중반으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 12월 말로 종료되는 5년간 양도세 면제 혜택을 볼 수 있다.

‘중흥S-클래스 리버뷰’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3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454가구, 98㎡ 339가구, 109㎡ 149가구, 167㎡ 펜트하우스 4가구 등 총 946가구의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세종시에서는 올해 중소형 위주 단지가 주로 공급됐지만 이 아파트는 전용 84~167㎡의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모든 가구에 대형 드레스룸이 제공되며, 전용 98㎡와 109㎡의 경우 알파룸을 서재나 취미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용 167㎡의 펜트하우스는 복층 구조로 설계되며, 2층의 테라스에서 금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서 운영중이다. 분양 문의 1577-2264.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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