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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 · 성동구, 여성가족정책 최우수구에
서울시가 뽑은 ‘여성 가족 정책 최우수구’에 동작구와 성동구가 선정됐다. 이들 구는 시로부터 각각 8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서울시는 올해 1~9월 25개 자치구 여성 가족 정책의 성과를 종합 평가하고 그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최우수구로 선정된 동작구는 지역 주민 670여명으로 구성된 성폭력 예방 동 지역연대를 결성해 성폭력 10대 예방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성동구는 여성용 공중화장실에 비상벨을 설치하는 등 여성ㆍ아동 안심특별구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혜진 기자/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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