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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경련IMI 올 경영인 대상에 문병욱ㆍ신권식 씨
[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전경련국제경영원(IMI)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GAMP) 총동문회(회장 김영춘)는 2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2013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경영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경영인 대상은 문병욱<왼쪽> 라미드그룹 회장과 신권식 쓰리에스케미칼 대표이사가 공동수상했다.

문 회장은 호텔레저 전문기업 라미드그룹을 운영하며 국내 관광레저업계를 이끄는 선두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 대표는 WPC(Wood Polymer Composites) 친환경 건축 내외장재를 개발, 불황 속에도 공격경영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가는 충북지역의 대표적 기업으로 성장시킨 점이 후한 점수를 받았다.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은 2013년 11월 말 현재 4000여명에 달하며 총동문회는 매년 송년회를 통해 경영인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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