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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황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인기 입증'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매회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12월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한 '기황후'는 전국 시청률 1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17.2%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타나실리(백진희 분)는 독약을 이용해 박씨(한혜린 분)의 태아를 죽이려 했다.


또한 타환(지창욱 분)은 기승냥이 여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방송 말미 그를 향해 달려가는 타환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따뜻한 말 한마디'와 KBS2 '미래의 선택'은 각각 6.8%와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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