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공개된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극본 김준현, 연출 배성진, 이하 러브포텐) 측은 드라마의 분위기와 상반되는 밝은 표정으로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남지현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흰색 기본 티셔츠만 입어도 빛나는 비주얼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란 말을 실감하게 하고 있으며, 긴 생머리에 반 묶음을 한 헤어스타일로 청순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화장을 거의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아기 피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남지현, 옷을 막 입어도 청순하다. 비주얼에 물이 오른 듯", "남지현,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 완전 부럽다", "남지현, 연기도 외모도 날로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오는 4일 공개되는 '러브포텐' 9화에서는 단 둘이 섬으로 여행을 떠난 기억(성열 분)과 민아(남지현 분)가 기상 변화로 섬에 갇히게 되고, 그 덕분에 둘만의 추억을 쌓아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