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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말 양도세 감면 혜택 종료 내 집 마련 수요자 관심 가져

올 12월 양도세감면 혜택 종료를 앞두고 알짜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4.1대책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85㎡ 이하이거나 6억 원 이하인 주택을 구입할 경우 5년간 양도세가 전액 면제된다. 특히 최근 정부가 8.28 대책에 따른 취득세 영구감면안을 대책 발표일 이후로 소급 적용키로 하면서 정책의 불확실성이 사라져 더욱 구매심리가 살아나고 있다.

실제로 한 설문업체가 지난 10월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약 65%의 수요자들이 올해 양도세 혜택을 이용해 내 집 마련을 생각하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특히, 취득한 주택을 처분할 때 발생하는 차익에 세금을 매기는 ‘양도소득세’는 매입∙매도 시기를 잘 택하면 상당한 이익을 거둘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집값이 바닥을 쳐 더 이상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심리가 확산되면서, 향후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는 중소형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양도세 감면은 이후 시세 차익이 없으면 무용지물이 되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고 주변 개발 호재를 갖춘 단지를 중심으로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유림E&C가 경남 거제시 장평동에 12월6일 분양을 준비 중인 “거제 장평 유림 노르웨이 숲”아파트의 경우 취득세 인하 및 양도세 감면 효과에 따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84㎡ 단일 평형대로 이루어져 있어 내 집 마련을 생각하는 실수요자는 물론 올해 안에 종료되는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으려는 투자자들의 문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거제 장평 유림 노르웨이 숲“은 지하 5층~지상 49층~46층, 2개동, 전용면적 84㎡로 총 346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공급물량은 전용면적 84㎡형A타입 172가구, 84㎡형B타입 172가구, 최상층 팬트하우스 2세대로 구성되며 최고 49층 초고층 랜드마크로 지어져 주변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개방감과 일조권도 뛰어나다.

올해 안에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으려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는 “거제 장평 유림 노르웨이 숲”에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모델하우스는 장평동홈플러스 앞에 지어지며 12월 6일 오픈을 한다고 한다.

분양문의 : 055-632-5551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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