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아이폭행 사건에 부모가슴 ‘철렁’ 가정용 CCTV로 안심

㈜넷큐리테크놀로지의 IP카메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영상 확인 가능해 

최근 아이 돌보미가 17개월 아기의 머리를 때려 장애를 남긴 사건이 일어났다. 이에 따라 집안에 CCTV를 설치하는 맞벌이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CCTV를 설치하면 밖에 있더라도 집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IP카메라의 경우, 인터넷에 연결된 카메라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CCTV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집안에서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넷큐리테크놀로지의 IP카메라는 SBS뉴스에서 기자가 시연한 제품으로, 네트워크 랜선에 직접 연결하기 때문에 별도로 컴퓨터 연결을 할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만 켜면 실시간으로 현장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음성까지 들을 수 있다. CCTV 카메라 렌즈를 좌우나 위아래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기본적인 성능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추고 있다. ㈜넷큐리테크놀로지의 주력 상품인 스마트 무인경비 카메라 ‘NTI-300베스트’는 적외선 LED 야간 나이트 뷰, 양방향 음성통신, 전화, 팩스, SMS, MMS 실시간 동시통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집안에 침입자가 발생했을 경우 스마트폰 푸쉬알람을 통해 경보를 울려준다.

 


NTI-300베스트는 무선이 닿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배선 없이도 설치 가능하며, 무선인터넷이 닿는 거리라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넷큐리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IP카메라의 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넷큐리테크놀로지 안현진 대표는 “최근 맞벌이 부부들을 중심으로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CCTV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IP카메라는 아이의 활동내용과 학습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주며, 방범기능도 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넷큐리테크놀로지의 IP카메라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netcury.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