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오는 15일까지 ‘윈터 빅 세일’을 진행, 1400여종의 전 품목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제품은 물론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보랏빛 앰플’ 등 미샤의 대표 제품까지 할인에 나선다.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수퍼아쿠아 스네일 크림’과 ‘수퍼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크림’ 등 1100여가지의 제품은 반값에 판매된다. 립 제품이나 아이섀도, 네일컬러 등 색조화장품은 50% 할인이 적용된다.

‘CC BB크림’과 ‘미샤 금설 기윤 아이크림’ 등은 30%, 브러쉬 등 소품류는 2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장은 “연말연시 인기 선물 아이템인 화장품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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