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성우 배한성 씨는 MBC 아침 방송프로그램 ‘오늘은 기분 좋은날’ 에 게스트로 출연 중, 개그맨 김 한석 의 모발이식 고백에 용기와 조언을 얻어, 29일 모발이식 수술을 감행 했다.

배한성 씨의 모발이식을 집도한 전문의 는 지난 달 방영된 mbc 예능프로 “나 혼자 산다”에서 아이돌 원조 “강타탈모 고민 고백” 방송프로 에서 강타 탈모 치료병원 주치의, 모리치 피부과 오 준규 박사의 집도로 진행했다.

배한성 씨는 앞이마가 m자형으로 올라가며 헤어라인이 흐릿해지고 정수리 부위가 휑하여 외출 시 탈모된 부위를 를 감추기 급급할 정도로 헤어스타일에 신경 쓰고 있다는 고민을 덜기 위해 모발이식 수술 상담 차 병원에 내원했다. 그 당시 오 준규 박사는 희망 하시는 대로 수술은 가능 합니다만, “탈모의 의학적 치료는 성급한 모발이식에 앞서 내분비 치료가 우선임을 전제하에, 지난 2개월 동안 치료프로 그램에 의해 두피의 재생과 기존모발들이 건강해 짐에 따라 수술 일정을 오늘로 결정하게 되었다며, 수술은 앞이마 m자 부위와 흐릿한 헤어라인을 뚜렷하게 재구축 하고 정수리 부위 밀도 보완으로 마무리 하는데 약 3300 모 이식 과정에 약 6시간이 소요 되었다고..

“형사 콜롬보” 천의 목소리 국민성우 배한성 씨 모발이식 수술 받아

배한성 씨 의 경우 선천적으로 모발 굵기가 얇은 편으로 모근 분리 과정에 다소 많은 시간이 소요된 점 외에는 문제될 것이 없이 순탄한 수술 진행 이었다며 향후 3 개월 이후부터 이식 모가 자라 나오는 긍정적 변화의 조짐을 경험하게 될 것이란 오 준규 박사의 소견에, 배한성 씨는 특유의 형사 콜롬보 목소리로 “never ending 배 한성“ 젊은 콜롬보 환생” 을 기대 하시란, 익살스러운 콜롬보 흉내에 병원을 웃음바다로 초토화 시켰다.

이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