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레닛(대표 이한근)이 퍼블리싱하고 갤럭시게이트㈜(대표 홍문철)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레전드 오브 파이터'의 금일 오후 4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위한 최종 담금질을 시작한다.

잠시 후 시작될 2차 테스트는 '레전드 오브 파이터'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활한 테스트를 위해 어제(28일)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 바 있어 이미 유저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해 있는 상태다.  
    2차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레전드 오브 파이터'는 이미 수 차례의 비공식, 공식테스트와 정식 클로즈드베타서비스를 통해 뛰어난 타격감과 전략 및 전술 기반의 팀플레이, 복고와 최신 트렌드의 조합, 호쾌한 진행 설정 등을 검증 받은바 있다.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더욱 화려해진 각각의 캐릭터별 액션과 더욱 다양해진 퀘스트 등 새로운 컨텐츠와 시스템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테스트에 참여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캐릭터 선점' 이벤트와 이후 정식 서비스에서 한정판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 등도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회원가입유저를 대상으로 문화상품권 및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잠시 후 본격적인 시작을 알릴 '레전드 오브 파이터'의 2차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www.Legendoffighter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광연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