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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속자들', 수목극 1위 왕관 지켰다…'예쁜남자'-'메디컬' 울상
SBS '상속자들'이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굳게 지켰다.

11월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상속자들'은 전국 시청률 2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19.8%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상속자들'은 경쟁작 KBS2 '예쁜남자', MBC '메디컬 탑팀'을 압도적인 수치로 따돌리며 수목극 왕좌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KBS2 '비밀' 종영과 함께 본격적으로 수직 상승한 수치를 나타내며 시청자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한번 현실의 벽에 부딪힌 김탄(이민호 분)과 은상(박신혜 분)이 강렬한 키스를 나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예쁜남자', '메디컬탑팀'은 각각 4.3%,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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