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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양은 압송
대출 사기 혐의로 필리핀에서 검거된 옛 폭력조직 ‘양은이파’의 두목 조양은(63ㆍ가운데) 씨가 29일 서울로 압송, 마포구 경찰광역수사대로 들어서고 있다. 이 자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한 조 씨는 지난 2010년 8월 서울 강남 일대에서 유흥주점 2곳을 운영하며 제일저축은행으로부터 44억원을 불법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필리핀에서도 교민을 폭행하고 협박해 수억원을 빼앗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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