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제조업의 근간이자 신성장동력산업의 기반인 플라스틱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플라스틱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플라스틱산업의 날은 국내 최초 합성수지 성형제품 생산일(11월 28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제정됐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추연옥 영광산업 대표, 정상용 오리온필름 대표이사, 박상준 네오플러스 대표이사, 이상권 금강종합산업 대표이사, 석상신 우성화학 대표이사 등 21명이 플라스틱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환경부장관 으로부터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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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진문 프라스틱연합회 명예회장, 김용구 전국회의원, 조봉현 프라스틱연합회 회장, 신계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이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의원, 이국노 싸이몬 회장, 김창로 한국석유화학협회 부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