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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중공업 다섯 번째 대한민국 품질명장 배출, 정영철 파트장 수훈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S&T중공업(003570)이 사내에서 다섯 번째 대한민국 품질명장을 배출했다. S&T중공업 정영철 파트장(차량가공팀, 53세, 사진)은 28일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한빛홀에서 열린 제3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한민국 품질명장에 수훈됐다.

대한민국 품질명장은 산업 현장의 근로자 중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품질 향상을 위해 경영활동에 헌신한 모범 근로자를 선발해 대통령이 직접 지정패를 수여하는 제도다.

정영철 파트장은 1980년 입사 이후 지난 33년 동안 ▷품질 및 공정개선 ▷품질분임조 테마해결 ▷협력사 품질개선 지도 ▷직업능력개발 국무총리 표창 수상 ▷경상남도 최고장인 선정 등을 통해 품질경영 활성화에 현격하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품질명장으로 수훈됐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는 제39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입상한 무한질주분임조가 대통령상 금상을, 무한도전분임조와 활주로분임조가 각각 대통령상 은상을 동시 수상했다.

한편 S&T중공업은 2003년 M&A 이후 2008년 백대운 품질명장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오동교, 김현근 품질명장을, 2011년에는 현기권 품질명장을 배출한 바 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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