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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현장] 박한별 "모든 딸들에게 희망 주겠다" 당찬 포부
배우 박한별이 새로운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박한별은 11월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모든 딸들에게 희망을 주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극 중 아들만을 고집하는 황소 간장에서 엄마와 언니를 지키기 위해 아들 장은성으로 살아가는 장하나 역을 맡았다. 밝고 씩씩하고 긍정적인 캐릭터다"라며 "시청자분들과 이 세상의 모든 딸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포부를 전했다.



박한별은 '잘 키운 딸 하나' 장하나 캐릭터를 위해 데뷔 11년 만에 긴 생머리를 자르고, 숏커트를 선보이는 등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한편 내달 2일 첫 방송하는 '잘 키운 딸 하나'는 200년 넘게 이어온 가업 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아들로 위장해 성장한 딸 장하나(박한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성공 스토리로 박한별, 이태곤, 정은우, 윤세인 등이 출연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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