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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 인터불고 코아루’ 우수한 입지여건과 4Bay 평면으로 ‘눈길’
- 최고 27층,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 공급
- 1~3순위 청약 957명 접수 ‘인기’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최고 27층으로 건설되는 영천지역 랜드마크 아파트 ‘영천 인터불고 코아루’가 1~3순위 청약 결과 최고 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특히 순위 내 접수에서 총 957명의 신청이 몰렸으며 84㎡ B형은 4대 1, 84㎡ A형은 2대 1로 마감(3순위 기준)되는 등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분양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여건과 4Bay 평면 적용 등이 유명세를 치르면서 지역 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실제 1~3순위 청약에서 모집가구 수의 2배가 넘는 인원이 몰렸기 때문에 계약률 역시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영천 인터불고 코아루’는 지하 1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 75~84㎡ 471가구로 구성됐으며, 최고 27층 높이에 4Bay 평면 및 필로티 설계가 적용됐다. 또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 조망권 등을 높였으며 영천 시내가 가까워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인접한 11만5천㎡ 규모의 우로지자연생태공원에서는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영천 인터불고 코아루’ 청약일정은 지난 19일 당첨자발표를 시작으로, 11월 25일~11월 27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북 영천시 문외동 258-1 번지 일대로, 영천시청 인근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이다. 문의: 054-335-3900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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