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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규어 랜드로버, ‘2013 윈터 캠페인’ 실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오는 12월 13일까지 무상 점검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들이 겨울에도 차량 상태를 최고로 유지할 수 있도록 ‘2013 윈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이번 행사와 함께 겨울용 휠과 타이어에 대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윈터 휠&타이어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국 14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한다. 서비스 기간은 지난 25일부터 윈터 캠페인은 다음달 13일까지 3주간, 윈터 휠&타이어 프로그램은 오는 2014년 1월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 기간동안 무상 점검 서비스는 기본 제공되며 겨울철 안전 운행에 관련된 개별 차량의 상태를 정밀 점검한 뒤 1대1 상담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부품 및 액세서리 및 공임비용은 평소보다 1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특히 스노우체인, 부동액, 디젤 연료 첨가제 및 연료 필터 등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윈터 휠&타이어 프로그램 기간 중 휠과 타이어를 구입하는 고객은 각각 25%와 20% 할인된 금액에 이용 가능하며 내년 4월까지 겨울용 휠과 타이어를 보관해주는 ‘타이어 호텔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탈장착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고객 만족의 기본은 안전 운행에서 시작하는 만큼 철저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최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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