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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지원, 남진으로 변신..'가요무대' 사로잡았다!
가수 양지원이 깊이 있는 목소리, 뛰어난 가창력으로 '가요무대'를 사로잡았다.

양지원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열창했다.


그는 이날 검은 슈트를 차려입고 등장, 구성진 창법과 여유있는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고, 자연스럽게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등 '트로트 신동' 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양지원은 13세 최연소 트로트 가수로 4년간의 준비 끝에 지난 2009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했다. '트로트계 보아' '트로트 신동' '최연소 트로트 가수' 등의 화려한 수식어를 지닌 트로트계 유망주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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