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티게임즈, '무한돌파삼국지 for Kakao' 오는 12월 초 출시 예정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무한돌파삼국지 for Kakao'를 오는 12월 초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 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무한돌파삼국지 for Kakao'는 '퍼즐바리스타'를 개발한 퍼플랩(대표 조종남)이 개발하고 파티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기존의 용이나 비행기가 등장했던 슈팅게임과는 색다르게 삼국지의 영웅들이 등장한다는 점이 색다르다.
'무한돌파삼국지 for Kakao' 가장 큰 특징은 스피디한 타격감을 자랑하는 슈팅과 RPG(역할수행게임)가 혼합되어 있다는 점이다.
또한 스토리가 진행되는 시나리오 모드와 반복플레이를 위한 특수 스테이지인 던전 모드로 나뉘어 시나리오 모드 위주인 기존 슈팅게임과 차별화를 꾀했다.
기존 슈팅 게임이 하나의 챕터로 스테이지 전체를 구성했다면, '무한돌파삼국지 for Kakao'는 하나의 챕터당 10개의 부분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여기에 던전 모드는 랭킹전인 무한던전, 요일별로 특수 보상을 부여하는 요일던전, 한시적 특수보상을 부여하는 이벤트 던전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웅을 수집하면, 수직의 관통 데미지를 주는 관통형 공격, 일정 지역에 데미지를 주는 폭발형 공격 등 다양한 공격패턴을 사용할 수 있어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무한돌파삼국지 for Kakao' 담당 PM은 "이 작품은 유저가 적의 성문을 제한 시간 안에 파괴하고 보스를 물리치는 전투를 통해 실제 전투에 참여하는 듯한 몰입감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정광연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