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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자선냄비 준비하는 자원봉사자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 자원봉사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충정로 구세군빌딩에서 자선냄비들을 점검하고 있다. 구세군은 오는 27일 시종하며, 다음달 2일부터 모금활동에 들어간다. 올해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전국 350여곳에서 진행되며, 목표액은 55억원이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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