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픈, 대규모 매장 보유.. 나이키 신발 및 의류 반값 세일
㈜자루아이가 ‘자루아울렛’ 오산점을 2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픈을 기념해 나이키 반값 할인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산의 외삼미동에 위치한 자루아울렛 오산점은 다채로운 브랜드가 입점, 동탄, 오산 시민의 쇼핑을 더욱 즐겁게 해줄 랜드마크의 역할을 해낼 것으로 보인다.
1층에는 아식스, 르까프, 리복, 등의 스포츠 의류 및 신발, 아웃도어 5개 매장이 입점했고, 2층에는 나이키, 디씨, 록시, 퀵실버 등 액티브 웨어 브랜드로 구성됐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를 중심으로 매장이 갖춰졌으며 이들 매장에서 신제품 및 이월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자루아울렛 오산점은 약990m2(300평)의 대형 영업면적을 자랑한다. 100대 이상이 주차가능할 만큼 대형 주차시설도 갖췄다. 또 북오산IC 교육청사거리 옆에 위치해 아울렛 접근성이 높은 편이다.
한편 자루아울렛 오산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나이키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이키 운동화를 9,900원에 판매하고, 나이키 패딩점퍼를 19,000원에 판매하는 등 나이키 의류와 운동화를 반값에 만날 수 있는 것. 겨울을 맞아 최다물량의 동절기상품을 공격적으로 선보인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자루아울렛 관계자는 “경기도 파주, 동탄, 화성시 봉담, 경남 양산, 인천 논현에 이어 오산에도 자루아울렛을 오픈하게 됐다”며 “다양하고 저렴한 상품을 풍성하게 준비하며 언제나 발전하는 아울렛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 아산의 대형아울렛 퍼스트빌리지를 운영하는 ㈜자루아이는 국내 최초로 아울렛과 팩토리 아울렛을 혼합한 프리미엄 아울렛인 자루아울렛을 운영, 국내 브랜드 및 대형 멀티샵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