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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덤 오브 히어로 for Kakao] 헥사곤서 펼쳐지는 월메이드 판타지 전략
방대한 콘텐츠와 강화된 전략 요소 압권 … 각종 유저간 전투 시스템으로 인기 행진
● 장   르 :  전략 RPG
● 플랫폼 : 스마트 디바이스
● 개발사 : 네오위즈게임즈
● 배급사 : 네오위즈게임즈
● 서비즈 일정 : 11월 12일 출시  
● 홈페이지 : ppl.cm/koh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자체적으로 개발, 서비스하는 모바일 판타지 전략 RPG '킹덤 오브 히어로 for Kakao(이하 킹덤 오브 히어로)'를 출시했다.
'킹덤 오브 히어로'는 마왕군으로부터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 모바일게임이다. 헥사곤(6각형) 형태의 전쟁 시스템을 채택해 다양한 방향으로 이동과 공격을 할 수 있는 등 전략 요소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마족, 인간, 엘프 3개의 종족 중 선택해 모험을 시작할 수 있으며, 다양한 영웅을 발견해 육성시키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10개 이상의 지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퀘스트를 즐기게 되며, 지하 미궁 모험을 통한 카카오 친구들과의 기록 경쟁, '마왕전'으로 불리는 대규모 레이드 전투, 다른 유저들과 펼치는 치열한 PvP 등 웹게임 수준의 방대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킹덤 오브 히어로'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25일까지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PvP 모드인 '영지쟁탈전'을 통해 차지한 랭킹에 따라 1위 유저에게 '플레이스테이션4'를 선물하며 처음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로그인 한 유저 전원에게는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초기 정착용 유료 캐시도 지급할 예정이다.

 

   
방대한 콘텐츠에 입이 떡! 

'킹덤 오브 히어로'의 콘텐츠는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게임에는 10개 이상의 지역, 총 50여 개의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다. 모든 스테이지를 모험하는데 최소 10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이 소요되기 때문에 충분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콘텐츠 부족으로 인한 불만은 거의 없을 전망이다.
각 지역을 모험할 때마다 새로운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모바일 게임의 경우 한정된 콘텐츠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소위 순환 콘텐츠 방식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단순히 게임 머니만을 추가 혜택으로 제공하면 쉽게 지치게 된다. 하지만 '킹덤 오브 히어로'는 플레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영웅을 제공하기 때문에 도전욕과 수집욕을 동시에 자극한다.

 

   

게임에서 화끈한 모험을 하기 위해서는 내정이 중요하다.
내정은 왕국의 건물들을 업그레이드 하며 자원 획득 및 병력 생산을 진행하는 핵심 메뉴다. 건물이 업그레이드 될수록 징병과 징수를 통해 얻는 보상 자원이 늘어나기 때문에 최우선으로 투자해야 한다. 또한 시장에서는 NPC와의 거래를 통해 자원의 물물 교환이 가능하니 자신에게 부족한 자원과 넘치는 자원을 항상 파악해 전략적으로 활용하자.

 

   

다양한 시스템으로 재미 극대화
'킹덤 오브 히어로'는 지하 미궁 모험을 통해 카카오 친구들과의 기록 경쟁이 가능하다.
동맹을 맺은 친구와 누가 더 많은 층 수에서 전투를 진행했는지 비교할 수 있어 소셜 요소를 기반으로 한 경쟁 심리가 게임의 인기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또한 끝 없이 펼쳐진 무한 던전에 입장해 각 층 별로 위치한 적을 물리치면 귀족 작위, 강화 재료 등의 보상도 얻을 수 있다. 고수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보상들이니 꼼꼼히 챙겨두자.
대규모 마왕군을 발견하면 친구들과 협력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대규모 마왕군은 제한 시간 내 동맹이나 친구들과 함께 공격을 시도해야만 물리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함을 자랑하는데 팀원들과의 팀워크가 매주 중요하다. 난이도 높아 공략이 쉽지는 안지만 보상으로 다양한 고급 아이템이 지급, 유저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마왕군을 처음 발견하거나 마지막 공격인 '막타'를 진행한 유저에게는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니 최대한 적극적으로 전투에 참여하자.

 

   

타국의 영지를 빼앗으면 세금을 늘릴 수도 있다.
게임 초반에는 상대적으로 약한 NPC의 영지를 공격하게 되는데 난이도는 낮지만 연습 개념이기에 보상이 크지는 않다. 확실한 보상을 위해서는 병력을 늘린 후에 다른 유저와의 치열한 PvP 전투도 펼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전쟁 결과는 합산되어 전쟁 랭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광연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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