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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 쾌조 '에오스' 업데이트될 콘텐츠 살펴보니...



스타트 쾌조로 좋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MMORPG '에오스'가 장기전에 돌입하기 위한 업데이트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NHN엔터테인먼트는 11월 20일 강남 GT타워에서 개발사인 엔비어스 김준성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에오스 1.2 업데이트 좌담회'를 실시했다.

 

   
해당 업데이트는 11월 7일부터 진행된 '아르카나의 목소리'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11월 21
일과 12월 5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일찍이 치러진 '아르카나의 목소리'에서는 캐릭터 밸런스 전면 조정, 수리비 대폭 감소, 파티던전 퀘스트 추가 등이 진행된 바 있으며 오는 11월 21일에는 '변화의 시작'이라는 업데이트로 무한던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티타늄'이 추가된다. 해당 시스템은 유저들의 아이템 파밍을 용이하게 만드는 시스템인 만큼 큰 호응이 예상되고 있다.


이어서 12월 5일에는 '영웅탄생'으로 명명된 업데이트가 단행된다. 이 업데이트는 '크란헤임' 던전 추가를 중심으로 5구역으로 이뤄진 방대한 스타일, 50여종의 보스 스킬 패턴 등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해 현장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엔비어스 김준성 대표는 "에오스의 핵심 재미는 육성이라고 생각한다"며 "최상위 콘텐츠에 대한 목표제시, 불편함을 제거, 밸런싱에 집중하고 라이트 유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오스'는 방대한 콘텐츠와 멀티플레이 클래스가 특징인 MMORPG로 지난 9월 11일 공개 서비스 시작 후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작품이다.
 
황지영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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