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형 제네시스, 세계 첫 실내공개
[헤럴드경제= 김상수 기자]현대자동차가 신형 제네시스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형 제네시스는 독일 뉘르브루크링 서킷과 미국 모하비 주행시험장 등 혹독한 주행환경 속에서 철저한 주행 성능 검증 등을 거친 모델로, 현대차는 사전 계약과 함께 신형 제네시스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실내 디자인은 수평 레이아웃 적용으로 안정된 느낌의 넓은 실내공간 구현, 사용자의 편의와 직관성을 고려한 인간공학적 설계, 고급 소재와 디테일 완성도를 높인 마감 처리 등이 특징이다. 

차량 스위치를 기능별로 나눠 배치해 조작이 쉽도록 했고, 스위치 개수를 최적화하고 정보 표시를 표준화시켜 한층 간결하면서도 명확한 사용이 가능하게 했다.

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 사전 계약을 기념해 모든 사전 계약 고객에게 영국글로벌 잡지사인 모노클의 스토리북을 증정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고 탄생한 신형 제네시스가 드디어 고객들 앞에 선보이게 됐다”며 “세계적인 프리미엄 명차들과 당당히 경쟁할 신형 제네시스가 기대 이상의 만족을 넘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dlcw@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