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3세단은 기술, 편의성, 실용성 측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중형 부문 최고의 신차로 선정됐다.
A3세단은 내년 1월 국내 출시를 앞둔 아우디의 첫 번째 소형 세단이자 수입차 최초의 4도어 소형 세단이다. A3세단은 기존 A3 해치백 모델에 실용성과 다이내믹 컨셉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높은 연비 효율성은 물론 역동적인 성능과 최고급 사양까지 두루 갖췄다.
‘골든 스티어링 휠’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와 ‘빌트암존탁’지가 공동 주관하는 상으로 1976년부터 소형, 중형, 컨버터블ㆍ쿠페, 밴,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대형ㆍ고급 등 6개 부문에서 그 해 최고의 신차를 선정해 수여하는 유럽 최대의 자동차 상이다. 아우디는 지난 38년간 총 23회의 골든 스티어링 휠을 받아 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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