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13~15일 3일간 관내 유망 기업 8개사와 함께 ‘홍콩 국제뷰티박람회(COSMOPROF ASIA HONGKONG 2013)’에 참가해 총 665건 573만달러의 계약 상담과 현장 계약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홍콩 국제뷰티박람회’에는 미국, 호주, 중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44여 개국에서 200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강남구 유망 중소기업 8개사 제품에 바이어들이 관심을 보였다.
민상식 기자/ms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