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유장희ㆍ사진 오른쪽)와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ㆍ왼쪽)는 18일 서울 COEX 세미나실)에서 ‘동반성장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로 지역의 기업생태계 변화에 대한 선도적 대응과 사회ㆍ경제 양극화 해소, 지역 동반성장 정책개발 및 기업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하게 된다.
MOU 협력사항으로는 ▷대ㆍ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정책 발굴 및 정보 공유 ▷정부 정책건의 활동 협력 ▷충북도 동반성장 협력체계의 구축 및 지원 ▷충북도 대ㆍ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이슈 공동해소 노력 ▷충북도 대ㆍ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교류, 기술지원, 교육지원 등 관련 활동 지원 및 사업 공동 개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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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오른쪽)과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협약식을 맺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한편 협약식 전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GS홈쇼핑, 위메프 등 대기업ㆍ공공기관 37개사가 참여해 ‘2013년 제4회 대ㆍ중소기업 구매상담회’를 열고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협력 파트너로 발굴하기 위해 구매상담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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