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 컴퓨터나 스마트폰, TV에 과도하게 노출되어 있는 우리의 눈은 과거에 비해 안과질환 유병률도 높아지고 있다. 당뇨병성망막병증, 백내장, 녹내장, 안구건조증 등, 다양한 안과질환이 있지만, 국민건강 보험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황반변성은 2000년 3만4천명에서 2003년 7만6천여명으로 4년새 2.2배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황반변성은 실명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질환으로, 65대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는 노인성 질환이지만, 최근 몇 년새 50대의 중장년층부터 30대 중반 연령대까지 그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황반변성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단순하게는 황반의 노화를 들 수 있다. 특히 과거에 비해 다양한 환경적 영향과 과도한 스트레스, 흡연, 음주로 인해 황반의 노화를 촉진시키고 있다.
따라서, 평소에 눈 건강에 대해서 항상 신경을 쓰며, 특히 황반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 황반변성을 예방해야겠다. 황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몇 가지 성분과 음식으로는 루테인, 오메가3지방산, 비타민 C, E, 아연 등이 있으며, 황반변성의 예방과 초기 시력저하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증명이 되었다. 따라서 녹황색 채소나 토마토, 파이애플, 오렌지, 시금치, 브로콜리, 배추등 오색과일을 먹고, 달걀의 노른자와 시금치, 누런 호박등과 같이 황반색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음식을 섭취하거나,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생선, 들기름, 올리브기름 등을 이용한 음식섭취를 권장하겠다. 하지만, 황반변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루테인, 비타민과 아연 등을 식이요법만으로는 충분한 양의 섭취가 어려우니, 황반변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성분을 하루 필요량에 맞게 구성한 눈 전문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눈 전문 건강기업 바슈롬의 오큐바이트 프리저비전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는 눈 전문영양제로, 미국 국립암연구센터에서 한쪽 또는 양쪽 모두에 중증의 황반변성으로 진단된 환자나, 한쪽이든 심각한 황반변성을 진단받은 경우등 심각한 황반병성으로 진행할 위험성이 있는 경우에 투여를 권장할 만큼 효과가 인정된 경구제제이다.
지난 6월 바슈롬은 황반병성으로 진단된 환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섭취 가능한, 눈 전문 영양제인 오큐비전50플러스를 출시했다. 바슈롬 관계자는 "160년 전통의 바슈롬 기업의 노하우가 담긴 눈 전문 영양제인 이 제품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이 눈에 좋은 황산화 성분과 무기질을 꾸준히 섭취한다면 황반변성에 도움을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오큐비전50플러스는 루테인, 오메가3지방산, 비타민C, E 아연을 하루 2캡슐로 총 1,500mg까지 섭취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오큐바이트는 일반의약품, 오큐비전50플러스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두제품 모두 병원에서 처방 받거나, 약국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